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nd of Fate 2 (문단 편집) ==== 콜비요른 ==== 북부인 전사. 황후 챕터 보스전에서 맬라클립스와 떨어지면서 대신 보스전에 들어오고 클리어하면 동료로 합류한다. 합류시 명칭은 떠돌이, 동료 퀘스트 완료시 동맹으로 변한다. 어떠한 사정으로 본인의 부족인 '아이브라이트 부족'을 나와서 혼자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이와중에 주인공과 만나서 같이 다니게 된다. 동료퀘스트를 하다보면 북부인들과 부족으로부터 배신자 소리를 많이 듣고 콜비요른도 이에 별다른 말을 못하는데 원래 부족의 수호자였으나 어떤 사건의 대가로 목숨을 내놓아야 했었는데 내놓지 못해서 부족에서 추방당하고 명예가 손상되었다고 한다. 이후 부족의 시험을 통과해서 '크로우풋 부족'에게 가란 말을 듣고 가면서 자세한 사정이 밝혀지게 되는데 크로우풋 부족이 나타나서 아이브라이트 부족을 불태울때 콜비요른이 부족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이때 하는 말을 보면 자기 가족도 이에 휘말려 사망한 모양. 같이 크로우풋 부족으로 가게되나 로그비어에게 기습당해 주인공과 본인 둘다 죽을 위기에 처하자 '''본인을 희생시켜''' 주인공을 살리고 주인공이 눈이 뒤집혀서 싸우지만 역부족이라 도망치고 만다.[* 만약 엄청 잘 싸워서 대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면 아이브라이트 부족 주술사가 언덕에서 몰래 나타나 뒤로 빠지라고 신호를 준다.] 이후 아이브라이트 부족의 주술사가 나타나 콜비요른의 영혼이 담긴 검을 건내주고 주인공이 이 검을 사용해서 다시 되살려내고 콜비요른과 함께 다시 로그비어에게 도전한다. 사투 끝에 드디어 함께 로그비어를 쓰러뜨리며 콜비요른의 명예를 회복시키게 된다. 이후 좀더 자세한 사정을 알게 되는데 제국의 타종족 박멸과 북부인 탄압을 견디지 못해 다음은 우리라고 판단한 여제사장이 제국과 전쟁을 벌일려 했지만 아이브라이트 부족은 피를 흘리며 문제를 해결하는건 명예롭지 못하다고 여겨 이에 반대했고 그 결과로 여제사장이 아이브라이트 부족을 쓸어버리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일단 일족과 가족의 원수를 갚았지만 주인공과 함께 떠돌면서 명예를 좀 더 회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여전히 함께한다. 동료로서의 성능은 굉장히 절륜한데 일단 전투 특수능력 '광전사의 신념'이 돌진해서 적을 기절시키고 약화된 적은 넉다운 상태로 만드는 기술인데 이게 1명이 아니라 돌진하면서 맞는 적 전부 포함인지라 광역기 소지자고 쌍수검인지라 그나마 제일 잘싸운다. 특히 기절 상태의 적은 추가대미지를 입고 넉다운 상태는 처형으로 한방에 끝장낼 수 있는지라 일반 잡졸 상대는 궤를 달리하는 성능을 달리고 좀 강력한 적들도 기절은 충분히 먹히기에 매우 뛰어나다. 퀘스트 완료시엔 무기가 콜비요른의 검으로 변해서 북부인에겐 추가대미지를 주게 되어서 북부인 특화가 되지만 일반 잡졸 사냥도 못하진 않는지라 상당히 좋다. 무기 능력이 충전됐을 때 콜비요른을 돌격시켜 적을 기절시키고 무기 능력을 사용하면 매우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수류탄 등도 마찬가지. 갬빗 특수능력은 주사위 추가. 주사위를 굴리고 최종 결과가 목표 수치보다 낮으면 본인이 3턴간 행동불능이 되는대신 주사위 1개를 더 굴릴 수 있게 해준다. 다른 갬빗들과는 달리 주사위는 정말 순전히 운에 좌우되므로 외부 보조가 절실한데 콜비요른은 주사위를 다시 굴리는 것도 아니고 1개를 더 굴려 고점 자체를 높여주니 주사위 갬빗에선 구세주나 다름없다. 콜비요른과 도박꾼의 보석 정도만 있어도 대부분의 주사위 갬빗에서 성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이런 뛰어난 능력에 대한 반동으로 동료퀘스트가 4명 중에서 많이 빡센 편인데 일단 첫번째 퀘스트부터 축복을 요구하고 이후 유일한 유황 난이도 인카운터 퀘스트가 있는데다가[* 이 유황 동료퀘가 상당히 어려운데 아무런 식량도 없이 숲에서 하루를 버티는 이야기다. 낮엔 좀 쉽지만 밤이 되면 매서운 폭풍우로 계속해서 체력이 깍이는데다가 이 밤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체력이 엄청 깍인다. 심지어 인카운터에서 밤에만 추가되는 이벤트가 대부분 체력을 깍아먹는지라 관리도 어려운데 멋모르고 밤에 호수물 마셨다간(낮엔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목이 얼어붙는것 같다면서 또 체력이 깎인다. 그리고 이 퀘스트에서 움직이는건 모두 주사위 갬빗이 나오는데 실패하면 아무것도 안되면서 체력이 깎인다. 심지어 밤이 되면 이 주사위 달성 수치가 올라가서 난이도가 증가한다.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운을 시험하는 퀘스트.] 본인 스토리중에 1번 '''진짜로 죽어버리기까지 한다.''' 이 죽어버릴때 동안은 정말로 동료 덱에서도 쓸수가 없는데 대신 주는 콜비요른의 검 토큰을 해방시키면[* 북부인 50인 처치.] 나머지 퀘스트가 해금되고 다시 동료로 들어온다. 챕터 '''악마'''를 하기위해선 동료 4명이 필요하기때문에 콜비요른이 죽어있는 동안은 플레이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